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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이야기263

아이들을 위해서 만든 기차선로지만 재미있는 것을 알고 점령한 강아지들 독일의 한 가정집에서는 아이들을 위해서 집 뒷 마당에 기차가 다닐 수 있는 철도를 건설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만들기 시작한 후 전염병으로 인해서 야외로 잘 돌아다니지 못하게 되자 작업에 집중을 하였고, 총 300미터의 철길을 구축하고 다닐 수 있는 기차도 제작을 하였습니다. 기차는 아이들과 강아지 모두가 타고 놀 수 있도록 설계가 되었으며, 지역 주민에게 살사 트랙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차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일까요? 집에 있는 강아지들은 낮잠 조차도 기차 위에서 자기 시작하였고, 하루 일과를 기차에서 보낸다고 합니다. 모두가 재미있게 놀 수 있도록 설계를 한 주인의 마음을 알아서 일까요? 아니면 움직이는 기차를 더 승차하고 싶은 마음일까요? 그 들의 마음은 알 수 없지만, 아이와 강아지가 함.. 2022. 10. 13.
표류하는 카누에서 강아지의 비명을 듣고 구하러 뛰어간 강아지 두 마리의 강아지는 강풍이 불던 어느 날 카누 위에 올라갔다가 아무도 타지 않은 상태로 강 위를 이동하는 위급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물이 무서웠던 강아지들은 쉽게 뛰어 내리지 못하고 카수 속에서 울음 소리를 내고 있었습니다. 구조 요청을 본 한 남성은 자신의 개에게 구조를 지시하였습니다. 지시를 받은 강아지는 한치의 망설임 없이 그대로 물 속으로 뛰어 들어가 카누의 앞부분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육지에 정박시킬때 사용하는 끈을 입으로 문 상태로 무거운 무게의 카누를 잡아당기면서 육지로 헤엄을 치기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두 마리의 강아지를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습니다. 강아지 놀라운 능력은 강아지의 주인의 노력이 있었다고 합니다.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오랜 기간 훈련을 시켜왔었다고 하는데.. 2022. 10. 11.
숲 속에서 구조되었을 당시 충격적인 모습을 하고 있던 토실 토실 귀여운 댕댕이들 어느 날 한 남성이 일하러 가던 중 도움이 필요한 여섯 마리의 작은 동물을 발견했습니다.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해 숲 속으로 들어갔고 그곳에는 분홍색 피부를 가지고 있는 여섯 마리의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주변에는 어미 강아지나 주인이 없었습니다. 다행이도 이들을 발견한 남성이 동물 보호소에 데려가서 도움을 청하게 되었습니다. 건강을 확인해 본 결과 강아지들은 온몸에 옴이 걸렸고 영양실조에 감기까지 최악의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강아지들의 몸 상태를 확인 한 후에 즉각 이송이 되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sns 등에 공유가 되어 그들을 돌봐 줄 수 있는 분들에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려 작은 강아지들에게서는 더 이상 분홍색 피부가 보이지 않았으며, 건강한 강아지로 성장을 했습니다. 남성이 지.. 2022. 10. 3.
호기심 많은 소가 나무 사이로 얼굴을 내밀고 있는 이유 소방관들은 나무에 머리가 끼인 소를 구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호기심이 많았던 소는 나무 사이의 구멍에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했는지 머리를 넣고 다시 나오지 못하는 상태로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신고를 받는 소방서에서는 해당 지역으로 출동을 한 후에 상황을 파악하고 난 뒤, 소를 안전하게 구조를 하기 위해서 해당 지역에 동물 구조 단체에 지원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구조를 하는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소의 머리를 감싸고 있는 버드나무를 베어내기만 하면 소는 건강에 아무 문제없이 구조가 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황당하고 재미있는 사고로 남게 되는 나무 사이에 머리가 낀 소를 구조한 사건은 소방대 SNS 를 통해서 공유가 되고 있는데요. 황당한 사건을 본 사람들의 반응이 궁금하신 분들.. 2022. 9. 19.
할머니의 생일 파티를 즐기는 10마리의 강아지들 올해로 89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브라질의 친절한 할머니 마리아의 호화로운 생일파티가 공개가 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호화로운 생일 파티에는 사람들이 아닌 10마리의 강아지가 초대가 되어 자리에 앉아 있기 때문입니다. 마리아는 그의 딸 부부와 손녀 그리고 10마리의 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강아지들을 매우 사랑하며 매일매일 강아지들과 함께 있으며 껴안는 것을 일상으로 즐겁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리아의 생일에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강아지들과 함께 파티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하였고 실행에 옴겼습니다. 생일 파티가 시작이 되고 마리아와 개들은 함께 식탁에 앉았습니다. 물론 개들은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줄 수는 없었지만, 가족이 불러주는 노래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키고 .. 2022. 8. 31.
다리가 절단된 시츄를 구출한 형사의 아름다운 이야기 지난 2021년 3월 캘리포니아에서는 가슴 아픈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바로 시츄의 뒷발이 단단하게 붕대로 묶인 상태로 주인에게서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다. 개의 주인은 뒷다리를 계속 핥고 긁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묶었다고 변명을 하였지만, 이로 인해서 혈류가 차단이 되고 결국 뒷발 모두 절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구조된 강아지 중에 시츄 클로이는 불행 중 다행이게도 새로운 가족에게 입양이 될 예정이었습니다. 클로이는 양쪽 뒷발의 대부분을 절단하였으며, 휠체어와 의수를 사용하여 다시 걸을 수 있도록 가르쳤습니다. 또한 클로이를 위한 맞춤 슬리퍼를 제작을 하였습니다. 개가 휠체어와 의수를 사용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그들을 돌본 관계자들은 매우 헌신적으로 그에게 도움을 줬습니다. 또한 함께 구조가 된 강.. 2022. 6. 24.
매일 산책을 가기 위해 장애를 가진 개를 카트에 태우는 노인 장애를 가진 13세 골든 리트리버와 그의 주인인 노인은 매일 오후 산책을 나가는 것은 일상에 일부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애완동물이 아닌 가족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었고, 그 모습은 우리에게 감동을 주곤 합니다. 그와 그의 개가 산책하는 모습을 지나가면서 우연히 본 한 누리꾼이 그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서 SNS 에 올린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 속에 등장한 주인공은 매일 몸이 불편한 개를 카트에 태우고 동네를 산책을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둘이 가족이 되고 13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골든 리트리버 딜런은 뒷다리 관절염으로 인해서 걷기가 불편해졌다고 합니다. 그런 그를 위해서 그의 주인은 함께 움직일 수 있는 카트를 구하였으며, 평소에 산책을 .. 2022. 5. 31.
소화전에 묶인 상태로 돌아오지 않는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 만약 더 이상 반려동물을 키울 상황이 안되거나 포기를 하게 되는 경우 여러분들이 살고 있는 곳 주변에 보호소를 찾거나 키워줄 수 있는 새로운 주인에게 입양을 해주는 것이 주인으로써 마지막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몇몇의 사람들이 자신들이 키우던 반려동물에게 무책임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소셜 네트워크에 공유된 사진 속 유기가 된 강아지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강아지의 용품이 가득 담긴 큰 가방과 함께 버려진 강아지는 화제가 발생했을 때 사용을 하는 소화전에 묶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방 속에는 강아지를 더 이상 키울 수 없다는 내용이 담긴 메모와 함께 강아지 간식, 장난감 그리고 음식이 가득 차 있었다고 합니다. 구조 당시 사진 속 강아지는 자신이 버려졌다는 것을.. 2022. 5. 7.
이것을 닮아 화제가 되고 있는 구조견 버려진 후에 구조가 된 강아지 중에 한 마리의 귀가 먹으면 먹을수록 맛있는 시나몬 롤처럼 생겨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강아지 구조 단체에서는 버려진 다섯 마리의 강아지들을 구조하여 그들을 보호소로 데려온 후 즉시 수의사의 검진을 받았습니다. 강아지들은 목욕과 벌레 치료를 받았지만 그 외에 이상은 없었다고 합니다. 모든 강아지는 평범하게 생겼지만, 그 중에 한 마리의 강아지는 특이하게 귀가 시나몬롤처럼 안쪽으로 말려있었습니다. 해당 보호소에서 지금까지 귀가 안쪽으로 말린 강아지를 본 적이 없다면서, 이 강아지의 이름을 시나몬이라고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보호소에 관리자는 시나몬의 사진을 소셜에 올리기 시작하였고, 독특한 귀를 가진 작은 이 강아지는 정말 빠른 속도로 전 세계의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하.. 2022. 3. 15.
얼어붙어 있던 강아지 우크라이나 군인이 입양, 이제 그들을 보호하는 람보가 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지금 전쟁 속에서 많은 사람들 뿐만 아니라 함께 살고 있는 동물에게도 힘든 시간 속에 있습니다. 전쟁이라는 것을 알 수 없는 동물들은 주인이 떠난 자리를 지키며 자신의 삶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지 상황을 공개한 채널 중에 한 곳에서 길 잃은 강아지를 우크라이나 참호 속으로 데리고 온 군인과 그 강아지를 입양해서 키우기로 한 모습이 공개가 되어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강아지는 아주 작은 강아지로 추위 속에서 벌벌 떨고 있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런 강아지를 군인은 초소로 데리고 왔으며, 강아지의 이름을 '람보'라고 짓기로 정했다고 합니다. 참호로 들어온 람보는 그 안에서 보안을 책임지는 역활을 부여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임부를 열심히 수행하고 있.. 2022. 3. 14.
365일 사슬에 묶여 죽음을 기다리던 강아지 구조를 하자.. 1년 365일 24시간 내내 사슬에 묶인 상태로 살아가는 반려동물은 우리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많이 있습니다. 왕성하게 하루 2회 이상 산책뿐만 아니라 자유롭게 다닐 수 있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제자리에서 앉았다 누웠다 반 반복을 하며 주인과 먼 산을 바라보는 게 유일한 하루 일과인 개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같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운 좋게도 미국 버지니아 주의 PETA라는 단체의 도움을 받는 반려견들은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 들은 사슬에 묶여있는 강아지 버스터를 발견하고 주인과 이야기를 나누었고 PETA에서는 더 나은 집을 찾을 수 있도록 강아지 포기를 하는데 동의를 얻었습니다. 동의를 얻고 반려견을 데리고 온 PETA 에서는 의료적인 문제에 대한 .. 2022. 3. 10.
문을 직접 열어주며 집으로 초대하는 고양이 뻔뻔한 고양이 강도 실베스트로는 그의 공범자들과 함께 최근 대낮에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작은 마을에 주거 지역을 직접 문을 열고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많은 이들에게 하트를 받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악명 높기로 유명한 키티 갱의 보스인 고양이 실베스트로는 문고리를 향해서 몸을 던진 후 손잡이를 자신의 앞발에 걸어 열었으며, 문을 열은 실베스트로와 그를 기다리던 동료들은 열린 문 틈을 통해서 집안으로 자연스럽게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실베스트로의 익살스러운 행동은 집 안에 있던 집주인이 빠르게 카메라로 촬영을 하였고 sns에 공유를 하였습니다. 이 영상은 350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으면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됩니다. 영상을 공유한 주인공은 자신의 부모님과 25마리의 고양이를 집에서.. 2022. 3. 9.
버려지고 안락사 2시간 전 극적으로 입양 후 가족을 구한 강아지 머리가 좋은 강아지들은 종종 안절부절 못하고 통제를 할 수 없는 행동을 보이곤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의 경우 그런 모습을 보였기에 많은 사람들이 보호소에서 입양을 꺼려했다고 합니다. 주인을 찾지 못하여 안락사를 2시간 앞둔 강아지는 강아지 훈련사에 의해 극적으로 입양이 되었습니다. 입양 후 루비의 잠재적인 능력을 확인한 주인을 강아지 루비는 K9 교육 프로그램에 등록, 지속적인 교육과 노력을 바탕으로 루비는 새로운 환경에 정착하고 그 능력을 활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루비는 그의 핸들러 다니엘과 함께 7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인근 지역에 수많은 실종자 사건을 해결하고 수많은 생명을 구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어느 날, 다니엘과 루비는 24시간 이상 실종이 된 10대 소년의 신고를 받았습니다. 어마 지나지 .. 2022. 2. 16.
너무나도 지나치게 고마운 고양이의 보은 호주에 한 마을에서는 재미있는 사건이 발생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친절을 베푸는 사람을 위해서 다른 사람들의 장난감을 훔쳐서 마당에 선물을 매일 가져간 고양이 때문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호주의 작은 마을로 이사 온 부부가 담벼락에 있는 고양이를 발견하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등 친근함을 표현을 하였습니다. 매일같이 고양이는 그들의 집을 방문하였고 그들은 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얼마 후 부부는 자신들의 마당에 장난감이 쌓여 있는 것을 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곤 자신들과 즐겁게 지내는 고양이가 가져온 것이며 그것은 자신을 돌봐주는 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였습니다. 가지고 온 물건들은 인근 주민들의 물건이라는 것을 알게된 부부는 sns를 통해서 해당 물건들을 공유하고 주인을 찾기 시작하였고, .. 2022. 2. 9.
거위를 따라가다가 강 한가운데 고립된 강아지를 구조한 소방대원 뉴욕에 한 소방서에는 얼음으로 뒤엎인 세네카 강에 갇힌 작은 강아지를 구조를 하기 위해서 출동을 하였습니다. 강 한가운데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강아지는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강 위에 있는 거위를 만나기 위해서 용감하게 물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도착한 소방 대원들은 목줄이 얼음에 걸려서 움직이지 못하는 얼음 위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강아지를 발견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구조를 위해서 특수 장비를 사용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얼음 구조복을 입은 소방관들은 강아지에게 다가기 위해서 얼음 위를 기어서 이동을 하였습니다. 도착 후 얼음에 걸려있는 목줄을 풀고 강아지를 천천히 육지로 이끌었습니다. 해당 소방서의 페이스북으로 공유된 당시 구조 현장 사진 속에는 두 명의 소방 대원이 줄에 의지를 한 상.. 2022. 1. 18.
빗속에서 길을 잃은 작은 이 것을 집으로 데리고 온 강아지 우리는 사람들이 길 잃은 동물을 구출하고 보금자리를 제공해주는 이야기를 전해 들으면 감동과 훈훈함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동물이 위기에 처해있는 다른 동물을 구했을 경우에는 놀라움과 탄성을 지르게 됩니다. 특히 우리 옆에 함께 있는 개들은 다른 누군가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순간을 직감적으로 알고 도움을 주곤 합니다. 지난 2019년 텍사스에서 실제 일어난 일로 강아지 헤이즐은 평소와 같이 집 주변에서 놀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날과 다르게 작은 고양이 친구와 함께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모니카는 갈 곳이 없는 고양이를 자신의 집으로 헤이즐이 데리고 오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날은 유독 비가 많이 오는 날이었습니다. 헤이즐은 분명 새끼 고양이가 갈 곳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 2022. 1. 17.
처음 하는 딸꾹질에 당황하는 아기 강아지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새끼 강아지에게는 모든 것이 신기하고 새롭기만 합니다. 호기심이 가득합니다. 강아지 벅의 주인은 처음 딸꾹질을 경험하는 모습을 우연히 카메라에 담았고 커뮤니티에 공개를 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영상 속 강아지는 주인의 조수석에 편안하게 앉아 있는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멍하니 앉아있던 벅은 갑자기 작은 딸꾹질 소리를 듣게 됩니다. 벅은 소리의 근원을 알아내려고 애를 쓰려하는 모습을 보이며 당황을 하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했다는 것을 모르는 벅은 보이지 않는 소리를 찾으면서 허공을 향해서 짖기도 하고 으르렁 거리기도 합니다. 배가 움직일때 마다 소리가 난다는 것을 알고선 자신의 배에 무언가가 붙어서 자신을 괴롭히는 거로 착각을 했는지 배를 향해서 고개를 돌리는 모습까지 확.. 2022. 1. 11.
산책보다도 목욕을 좋아하는 강아지 엄마가 물을 채우지 않자... 강아지들은 물을 싫어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산책보다도 목욕을 좋아하는 강아지가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여러분들은 목욕을 좋아하는 강아지가 물이 없는 욕조에서 슬퍼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 속 주인공 제우스는 당시 7살의 듬직한 허스키로 욕조에서 물놀이를 하는 것을 상당히 좋아하는 강아지입니다. 한참 산책을 해야 하는 시간에도 밖을 나가려고 하지 않고 욕조 속에 온 몸을 넣은 후에 말을 듣지 않고 울부짖으면서 물을 받아달라고 항의를 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려고 때를 쓰는 것과 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에게 웃음과 동정심을 유발하는데요, 한두 번 해본 솜씨는 분명 아닌 거 같습니다. 계속 나오라는 소리에 다양한 .. 2022. 1. 5.
버려지는 이것으로 뒤늦게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 베를린 동물원의 동물들 매년 크리스마스는 전 세계 사람들의 큰 행사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날입니다. 때문에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길거리와 집안은 알록달록한 전구와 조각들로 꾸며지게 됩니다. 국내와는 다르게 해외에서 일부 사람들은 크리스마스트리를 모형 나무가 아닌 실제 나무를 이용합니다. 하지만, 전부 판매가 되지 않았을 경우 전부 버리는 상황이 되어버리는데요, 독일 베를린의 한 동물원에서는 팔리지 않고 낭비가 될 수도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판매가 되던 나무들을 동물들에게 제공을 하여서, 동물들도 조금은 늦었지만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버려지는 것을 먹이로 주는 것은 동물들을 배불리우는 것만이 아닙니다. 나무 사이사이에 있는 각종 병균의 근원이 되는 것들로 인한 전염병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2021. 12. 31.
보호소에 버려지고 매일 울면서 자는 치와와 동물 보호소에서 보호받는 치와와 한 마리는 매일 밤 울면서 잠을 청합니다. 건강상 아무 문제가 없는 치와와는 버려질 이유가 없음에도 동물 보호소에서 적응을 하지 못하고 매일 밤 울고 있습니다. 당시 동물 보호소에 들어왔을때 나이는 한 살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한 살짜리 치와와는 버림받고 무서움에 떨면서 매일 밤 울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유가 되면서 버림받은 반려동물들이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조금이나마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 줬습니다. 동물 보호소에 직원들은 치와와가 절망적인 상태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두려움 속에서 치와와는 계속 떨고 있었으며 그 모습을 지켜보던 직원들은 분홍색의 스웨터를 입혀줬습니다. 그리고 강아지 앞에 거울을 두었습니다. 치와와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거울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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