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65일 24시간 내내 사슬에 묶인 상태로 살아가는 반려동물은 우리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많이 있습니다. 왕성하게 하루 2회 이상 산책뿐만 아니라 자유롭게 다닐 수 있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제자리에서 앉았다 누웠다 반 반복을 하며 주인과 먼 산을 바라보는 게 유일한 하루 일과인 개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같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운 좋게도 미국 버지니아 주의 PETA라는 단체의 도움을 받는 반려견들은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 들은 사슬에 묶여있는 강아지 버스터를 발견하고 주인과 이야기를 나누었고 PETA에서는 더 나은 집을 찾을 수 있도록 강아지 포기를 하는데 동의를 얻었습니다.
동의를 얻고 반려견을 데리고 온 PETA 에서는 의료적인 문제에 대한 도움을 제공을 하였으며, 목욕과 다양한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제약적인 행동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지만 버스터는 친절하고 사랑스러운 개입니다.
PETA에서는 버스터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고, 이에 새로운 주인이 그를 입양해서 갔습니다. 버스터는 그동안 답답하게 살았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따뜻하게 잘 곳과 뛰어다닐 수 있는 마당 그리고 부족하지 않은 음식과 사랑 속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통 속에서 그들을 구해서 행복한 삶을 살게 한 모습이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 채널(@PETA) 을 통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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