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도시에는 몸이 불편한 강아지들이 추운 겨울에 버려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사람들의 신고로 구조가 된 두 마리의 어린 강아지는 현재 동물 보호소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강아지로 알려진 이 두 마리는 이제 다가올 크리스마스가 되기 전 구조가 되었습니다. 동물 보호소에 구조가 되던 당시 두 마리의 강아지 상태는 좋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추운 날씨 속에 작은 상자 속에 담겨진 상태로 버려져 있었습니다. 그중에 한 마리는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였으며, 나머지 한 마리는 귀머거리이며 시각 장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1년 중에 동물을 유기시키기 좋은 날은 없지만 추운 겨울에 버려졌다는 것은 정말 끔찍한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선단체는 강아지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모금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동물 보호소는 현재 입양에 대한 문의는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동물 보호소에서는 심리적으로 안정이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돌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버려지는 것은 슬픈 일이며 앞으로 이런 일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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