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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사랑하는 부부는 자신들이 애지중지 키우던 강아지를 2년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미국 텍사스에서 살고 있는 부부는 13살 강아지 맥스를 잃어버렸습니다. 실종 당시 집에 문이 열려 있었으며 열린 문을 통해서 나간 강아지는 그 뒤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부부는 실종한 강아지를 찾기 위해서 모든 친인척과 기관에 전화를 하였으며, 강아지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주 전 자신들이 찾고 있는 강아지를 찾았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합니다. 실종되었던 맥스의 몸에는 마이크로칩이 내장되어 있었으며, 최초 발견을 한 사람들은 몸속에 칩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며, 마이크로칩을 심은 강아지들을 등록하는 사이트를 통해 주인의 정보를 확인 후에 연락을 했던 것이었습니다.
2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났지만, 다행히 맥스와 그의 가족은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칩이 없었으면 실종된 순간부터 앞으로 그들은 만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맥스의 주인은 '반려동물에게 마이크로칩을 꼭 심어주세요. 다시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라면서 중요성을 이야기했는데요, 매년 실종되고 있는 반려동물이 증가하고 있는 지금 모두가 동참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심쿵어택 반려동물 강아지와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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