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함께 살고 있는 반려동물은 여러분들의 가장 친한 친구이면서 여러분들 가족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소중한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보스턴에서 살고 있는 켈리는 핸리라는 강아지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핸리는 최근 한밤 중에 켈리의 아기가 자고 있는 방에 들어가서 난리를 치고 부모를 깨우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잠에서 깬 그들은 켈리의 아기는 아팠기 때문에 평소와는 다른 행동을 하는 개의 행동이 '진심'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녀의 아기는 숨을 쉬고 있지 않았으며, 급히 병원으로 이송이 되었습니다. 이송 후 핸리가 한밤 중에 소란을 피운 것은 아이의 생명을 구하려고 한 것임을 금세 깨달았습니다.
그녀의 개는 본능적으로 아이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한밤 중에 부모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고 하였으며, 빠른 대처로 인해서 다행이 그들의 아이는 생명을 구했다고 합니다. 아이와 부모는 병원에서 밤을 보냈고 점점 상태가 좋아졌다고 합니다.
또한 강아지 헨리는 어둠을 무서워하면서도 아이가 있던 그 방에서 혼자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고 합니다. 강아지의 이러한 행동은 우리는 느낄 수 없는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강아지들의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사건 외에도 실제 강아지의 도움을 받아서 생명을 구하는 사례는 다양하다고 합니다. 숨이 멎은 아이를 구하기 위해서 부모에게 이를 알린 영웅 강아지를 응원하고 싶으신 분들은 트위터(@KayAyDrew)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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