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는 지금 전쟁 속에서 많은 사람들 뿐만 아니라 함께 살고 있는 동물에게도 힘든 시간 속에 있습니다. 전쟁이라는 것을 알 수 없는 동물들은 주인이 떠난 자리를 지키며 자신의 삶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지 상황을 공개한 채널 중에 한 곳에서 길 잃은 강아지를 우크라이나 참호 속으로 데리고 온 군인과 그 강아지를 입양해서 키우기로 한 모습이 공개가 되어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강아지는 아주 작은 강아지로 추위 속에서 벌벌 떨고 있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런 강아지를 군인은 초소로 데리고 왔으며, 강아지의 이름을 '람보'라고 짓기로 정했다고 합니다.
참호로 들어온 람보는 그 안에서 보안을 책임지는 역활을 부여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임부를 열심히 수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람보 외에도 많은 강아지들이 참호를 자주 찾아온다고 합니다.
람보를 비롯한 다른 강아지들은 밤에는 군인들이 있는 시설에서 몸을 녹이며 음식을 제공받고 있으며 낮에는 주변을 돌면서 낯선 사람이 오면 짖어서 경고를 한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에 이러한 강아지와 군인 그리고 인간들과의 관계가 담긴 영상은 이번뿐만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영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youtube (@FNTV - FreedomNewsTV) 에서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뉴스] - 자선 기금을 모으기 위해 이 것을 이용하여 재미있는 개들의 사진을 찍는 작가
[뉴스] - 반려동물 구강 건강을 위해서 해야 하는 다섯 가지 필수 항목
[동물 이야기] - 365일 사슬에 묶여 죽음을 기다리던 강아지 구조를 하자..
[동물 이야기] - 문을 직접 열어주며 집으로 초대하는 고양이
[뉴스] - 반려견과 외출 시 목줄·가슴줄 길이가 2미터 이내로 제한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