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후에 구조가 된 강아지 중에 한 마리의 귀가 먹으면 먹을수록 맛있는 시나몬 롤처럼 생겨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강아지 구조 단체에서는 버려진 다섯 마리의 강아지들을 구조하여 그들을 보호소로 데려온 후 즉시 수의사의 검진을 받았습니다. 강아지들은 목욕과 벌레 치료를 받았지만 그 외에 이상은 없었다고 합니다.
모든 강아지는 평범하게 생겼지만, 그 중에 한 마리의 강아지는 특이하게 귀가 시나몬롤처럼 안쪽으로 말려있었습니다. 해당 보호소에서 지금까지 귀가 안쪽으로 말린 강아지를 본 적이 없다면서, 이 강아지의 이름을 시나몬이라고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보호소에 관리자는 시나몬의 사진을 소셜에 올리기 시작하였고, 독특한 귀를 가진 작은 이 강아지는 정말 빠른 속도로 전 세계의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높은 인기가 있었던 덕분인지 다섯마리의 강아지 중에 시나몬은 가장 먼저 그리고 빠른 시일 내에 새로운 주인을 만나서 새로운 곳으로 입양이 되었습니다.
입양이 된 시나몬은 그의 다른 강아지 형제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sns 를 통해서 근황이 전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라면서 강아지의 귀는 살짝 풀린 상태가 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이에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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