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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이야기

보호소에 버려지고 매일 울면서 자는 치와와

by 리뷰어남스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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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보호소에서 보호받는 치와와 한 마리는 매일 밤 울면서 잠을 청합니다. 건강상 아무 문제가 없는 치와와는 버려질 이유가 없음에도 동물 보호소에서 적응을 하지 못하고 매일 밤 울고 있습니다.

 

🖥 출처 : facebook (@Saving Carson Shelter Dogs)



당시 동물 보호소에 들어왔을때 나이는 한 살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한 살짜리 치와와는 버림받고 무서움에 떨면서 매일 밤 울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유가 되면서 버림받은 반려동물들이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조금이나마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 줬습니다.

 

 

 

 

 


동물 보호소에 직원들은 치와와가 절망적인 상태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두려움 속에서 치와와는 계속 떨고 있었으며 그 모습을 지켜보던 직원들은 분홍색의 스웨터를 입혀줬습니다. 그리고 강아지 앞에 거울을 두었습니다. 치와와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거울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였고, 그 전보다 평온해졌다고 합니다.

🖥 출처 : facebook (@Saving Carson Shelter Dogs)

 


치와와는 자신이 우는 소리가 보호소에 있는 동물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고 생각을 했는지 조심스럽게 울었다고 하는데요, 누가 사랑스러운 강아지의 양육을 포기한지 모르겠지만, 치와와는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강아지입니다. 

 

🖥 출처 : facebook (@Saving Carson Shelter Dogs)



주인에게 버림 받고 공포와 혼돈 속에서 겁을 먹고 있었던 치와와의 모습이 궁금하신 분들은 facebook (@Saving Carson Shelter Dogs)에서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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