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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에게 버림을 받은 당나귀는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농장 주인에 의해 길러지면서 인간에 대한 애착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당나귀는 자신이 강아지라 착각을 하는지 하루 종일 개들과 노는 것이 하루의 일과라고 합니다.
자신을 강아지라 착각하는 당나귀는 태어난 직후 어미에게 버림을 받은 후, 다른 당나귀에게 보냈으나, 먹이를 주기를 거부를 하여 두 번 버림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농장 주인의 이웃이자 동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직접 젖병에 담긴 우유를 먹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 이후 집으로 데리고 와서 당나귀를 키우기 시작하였습니다. 우선 기저귀를 차고 생활을 하기 시작하였으며, 밤낮으로 두 시간마다 우유를 먹이기 시작하였고 자동 우유 공급기까지 설치를 해서 우유를 줬다고 합니다.
이러한 정성을 아는지 당나귀는 강아지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사교적으로 잘지내고 있긴 하지만, 농장 주인을 졸졸 따라다니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고 합니다. 말은 통하지는 않지만 누구보다도 농장 주인을 가장 사랑하는 당나귀가 아닌가 싶습니다.
심쿵어택 반려동물 강아지와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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