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주인은 실제로 고양이가 9개의 목숨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면 9일 동안 약 8개의 목숨을 다 사용했을 것이라고 말하며 안도하였습니다.
얼마 전 미국을 강타한 최악의 토네이도로 수많은 재산과 인명피해를 기록하며 40개가 동시 다발로 6개의 주에 피해를 입혔습니다. 그곳 중에서 켄터키 주의 한 마을에는 토네이도가 강타한 지 9일이 지난 시점 건물 잔해 속에서 고양이가 기적적으로 살아있는 상태로 구조가 되었습니다.
고양이 주인은 자신이 운영하는 3층 짜리 건물에 사무실이 토네이도에 의해 파괴가 되었고 그곳에 고양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건물이 무너진 후에 그곳을 구조대원을 도와서 함께 정리를 하였지만, 사무실에 있던 고양이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포기하였다고 합니다.
며칠이 지난 후 건물 상황을 보러 돌아왔을 때 건물에서 희미한 야옹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소리가 들리고 고양이의 이름을 부르고 다시 희미하게 울음소리가 들렸을 때 다시 희망을 가졌다고 합니다.
두 명의 직원과 함께 잔해를 정리하였고, 바위 아래 작은 공간에서 고양이를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다행히 다친 곳은 없었으며 집으로 안전하게 데려가서 음식과 물을 바로 제공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수의사를 찾아가서 건강 상태를 확인을 하였으며, 다행히 건강상 문제는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고양이의 주인은 당시 고양이를 다시 자신의 팔에 안을 수 있다는 것은 믿을 수 없는 일이였다고 하였으며, 실제로 고양이 목숨이 9개라고 한다면 9일 동안 8개의 목숨을 다 썼을 것이라고 말을 하였는데요, 지금은 무사히 집에서 잘 적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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