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한 소방서에는 얼음으로 뒤엎인 세네카 강에 갇힌 작은 강아지를 구조를 하기 위해서 출동을 하였습니다. 강 한가운데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강아지는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강 위에 있는 거위를 만나기 위해서 용감하게 물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도착한 소방 대원들은 목줄이 얼음에 걸려서 움직이지 못하는 얼음 위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강아지를 발견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구조를 위해서 특수 장비를 사용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얼음 구조복을 입은 소방관들은 강아지에게 다가기 위해서 얼음 위를 기어서 이동을 하였습니다. 도착 후 얼음에 걸려있는 목줄을 풀고 강아지를 천천히 육지로 이끌었습니다.
해당 소방서의 페이스북으로 공유된 당시 구조 현장 사진 속에는 두 명의 소방 대원이 줄에 의지를 한 상태로 강아지를 데리고 나오는 모습이 담겨 있었고 이를 본 사람들은 시간을 내어 도움이 필요한 동물을 구조해준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글이 남겨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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