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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님이 돌아가신 후에 슬픔에 잠긴 손자는 할머니의 유골을 뿌리기 위해서 인근 부두가로 갔습니다. 하지만 그 곳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는 동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할머니를 너무 사랑했던 그는 슬픔에 잠긴 상태로 유골을 바다로 뿌리기 위해 인근 부두가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모든 행위를 마치고 난 뒤에 돌아가려는 찰나에 도움이 필요한 장면을 확인하였습니다. 부두가에 부는 거센 바람 때문에 작은 강아지가 바다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는 그 장면을 본 순간 부두가로 달려가서 천천히 바다를 향해 들어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작은 강아지는 살기위해서 바다에서 노력을 하였으며, 그는 강아지를 구조하는데 성공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해안가로 가기에는 너무나 먼 거리였고, 자신이 내려온 부두가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갔던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서 강아지를 구출하는데 성공을 하였으며 강아지를 구한 그도 물에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 삶에 흔한 일이 아니지만, 순간의 용기로 작지만 소중한 생명을 구한 그는 아마 하늘에서 보고 계시는 할머니가 마지막으로 선물로 남기고 간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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