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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저녁 고양이는 무언가를 향해서 경계를 한 상태로 천천히 다가가기 시작합니다. 곧이어 자신보다 10배 이상 큰 강아지가 앞으로 가는 고양이를 가로막습니다.
이 고양이는 높은 곳에 있는 길고양이를 향해서 움직이고 있었고, 위기를 감지한 강아지는 이런 상황을 저지하기 위해서 고양이에게 다가 온 것입니다. 강아지는 더 이상 가지 못하도록 고양이의 목줄을 입으로 물고 자신이 왔던 방향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고양이는 끌려가기를 거부하고 전진을 하려고 하지만, 댕댕이는 힘 앞에서는 순한 양이 되어 버리고 번쩍 들린 상태로 데리고 돌아갑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댕댕이가 생명을 구했다.', '교육이 잘되었군.', '고양이와 강아지가 친구가 될 수 있나!', '멋지고 놀라운 영상이다.', '역시 골드리트리버다.'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만약 당신의 친한 친구가 싸움을 하려고 하는 상황이 오면 그 상황을 마무리하기 위해서 노력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친한 동물 사이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강아지를 혼자 두고 외출할 때 불을 켜고 나가야 할까 끄고 나가야 할까?
주인의 손을 물지 못하게 하자 슬픈 연기를 하는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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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어택 반려동물 강아지와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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