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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 기금을 모으기 위해 이 것을 이용하여 재미있는 개들의 사진을 찍는 작가 자선 기금을 모으기 위해서 강아지의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 캐롤라인 코완은 최근 자선 행사 캐쳐톤 행사에서 41마리의 개들이 치즈를 위해 입을 벌리고 달려가는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서 그는 치즈 10kg를 준비하여 애완동물 한 마리당 약 50장의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캐쳐톤에서는 자선 행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영상으로도 공개가 되어서 보는 이에게 즐거움도 선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던 행사는 팬더믹과 함께 잠시 중단이 되었지만, 최근 다시 시작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이 행사의 목적은 푸드뱅크에 애완동물 사료를 공급을 하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사진작가 코완은 개들의 재미있고 다양한 모습의 사진을 굿즈로 제작하여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행사는 연 4회 진.. 2022. 3. 11.
반려동물 구강 건강을 위해서 해야 하는 다섯 가지 필수 항목 반려동물의 치아 건강은 애완동물의 전반적인 건강에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치아의 문제가 생기는 경우 다른 건강 문제와 바로 연결이 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 동물 구강에는 플라그, 치석, 충치 및 감염을 유발할 수 있는 수많은 미생물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구강 건강에 대한 모든 것을 방치하면 음식을 먹거나 입을 벌리는 등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요, 구강 건강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최소한 일 년에 한 번은 수의사에 검사를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관리 없이 방치를 하게 된다면, 입에서 냄새가 나거나 입 주변이 붓고 부러지거나 약해진 치아, 비정상적으로 음식을 씹거나 침을 흘리는 행위, 입에서 음식을 떨어뜨리는 것, 입안 출혈, 치아 변색 그리고 치석으로 인한 통.. 2022. 3. 11.
365일 사슬에 묶여 죽음을 기다리던 강아지 구조를 하자.. 1년 365일 24시간 내내 사슬에 묶인 상태로 살아가는 반려동물은 우리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많이 있습니다. 왕성하게 하루 2회 이상 산책뿐만 아니라 자유롭게 다닐 수 있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제자리에서 앉았다 누웠다 반 반복을 하며 주인과 먼 산을 바라보는 게 유일한 하루 일과인 개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같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운 좋게도 미국 버지니아 주의 PETA라는 단체의 도움을 받는 반려견들은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 들은 사슬에 묶여있는 강아지 버스터를 발견하고 주인과 이야기를 나누었고 PETA에서는 더 나은 집을 찾을 수 있도록 강아지 포기를 하는데 동의를 얻었습니다. 동의를 얻고 반려견을 데리고 온 PETA 에서는 의료적인 문제에 대한 .. 2022. 3. 10.
문을 직접 열어주며 집으로 초대하는 고양이 뻔뻔한 고양이 강도 실베스트로는 그의 공범자들과 함께 최근 대낮에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작은 마을에 주거 지역을 직접 문을 열고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많은 이들에게 하트를 받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악명 높기로 유명한 키티 갱의 보스인 고양이 실베스트로는 문고리를 향해서 몸을 던진 후 손잡이를 자신의 앞발에 걸어 열었으며, 문을 열은 실베스트로와 그를 기다리던 동료들은 열린 문 틈을 통해서 집안으로 자연스럽게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실베스트로의 익살스러운 행동은 집 안에 있던 집주인이 빠르게 카메라로 촬영을 하였고 sns에 공유를 하였습니다. 이 영상은 350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으면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됩니다. 영상을 공유한 주인공은 자신의 부모님과 25마리의 고양이를 집에서.. 2022. 3. 9.
반려견과 외출 시 목줄·가슴줄 길이가 2미터 이내로 제한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반려견 보호자가 반려견과 외출 시 목줄 또는 가슴 줄 길이를 2m 이내로 유지하고, 공용주택 등의 내부 공간에서는 반려견을 직접 안거나 목줄의 목덜미 부분을 잡고 이동을 하는 등 관리 내용을 규정한 동물보호법 시행 규칙이 2022년 02월 1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법규 시행을 통해서 동물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다른 사람에게 위해를 주지 않기 위함으로 규제가 구체화가 되었습니다. 이에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반려견과 외출 시 해당 규정을 정확하게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반려견과 외출 시 목줄 또는 가슴줄의 길이는 2m 이내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때 보유하고 있는 목줄이 2미터 이상이 되더라도 반려견과 사람 간 연결된 줄의 길이를 2미터 이내로 유지하는 경우 해.. 2022. 3. 8.
흡연이 반려묘에게 끼치는 영향력은 얼마나 될까? 집안에 어린 자녀가 있는 경우 부모는 아이들을 위해 금연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고양이를 입양해 오면서 금연하는 집사들은 보기 드문데요. 이 글을 보고 있는 '흡연자 집사'라면 이 글을 모두 읽은 뒤에 자연스레 금연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집안에서 흡연을 할 경우 당연히 고양이도 호흡기를 통해 간접흡연을 하게 됩니다. 물론 흡연자에게 가장 해롭겠지만 같은 공안에 있는 고양이는 피할 길이 없어 오롯이 연기를 마시게 되는데요. 사람보다 훨씬 작고 연약한 고양이는 사람보다 훨씬 더 적은 담배 연기만으로도 질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담배연기가 더욱 위험한 이유는 호흡기를 통해 노출되는 것도 있겠지만 고양이의 천성적인 버릇인 그루밍 때문인데요. 이 행위를 통해 온몸의 털에 잔뜩.. 2022. 3. 8.
우리 집 고양이가 뽀뽀를 거부하는 이유 반려묘와 함께하는 집사라면 매일매일 고양이를 봐도 예쁘고 귀엽고 꼭 안아주고 싶으실 텐데요. 그러다 뽀뽀를 해주고 싶어 다가갔는데 고양이는 필사적으로 고개를 돌리거나 복슬복슬한 솜방망이로 입술을 세게 밀어내는 모습에 집사들은 마음의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고양이는 왜 이런 거부 행동을 하는 것일까요? 고양이의 경우 집사에게 조용히 다가와 냄새를 맡거나 살짝 핥으며 코를 콕 찍는 행동을 합니다. 이것이 아마도 고양이의 '뽀뽀'라고 추측할수 있습니다. 집사의 상태를 확인하는 모습이기도 하며 신뢰하고 있다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또한 눈을 마주치고 지그시 감았다 뜨는 행동 또한 애정이 담긴 '눈 키스'로 유명한데요. 이러한 고양이의 언어와는 달리 막무가내로 얼굴을 들이밀어 입술로 꾹 눌러버리는 사람의 행동에는 .. 2022. 3. 8.
고양이가 자꾸 변기물을 노리는 이유는? 집사들의 가장 큰 관심사이자 큰 걱정거리 중 하나는 우리 고양이들의 음수량입니다. 고양이의 특성상 고여있는 물을 좋아하지 않아 흐르는 물을 찾아다니는 습성이 있습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최근에는 분수대처럼 계속해서 흘러나오는 고양이 전용 물그릇이 인기였는데요. 물을 마시는 건 좋지만 유독 변기물을 마시는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깨끗한 물이면 좋으련만 혹시나 병균을 먹진 않을까 걱정이 앞서는 것이 당연합니다. 만약 청소라도 한 날이라면 세제 잔여물을 먹으면 어쩌나 조마조마하기도 하는데요. 먼저 고양이들이 변기물을 마시는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물이 쏴~하고 내려가는 모습에 흥미를 갖기도 하고 계속 채워지는 물에 대해 고여있는 물보다 신선하다고 생각해서 먹는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행동은 간단하게 교정해.. 2022. 3. 8.
버려지고 안락사 2시간 전 극적으로 입양 후 가족을 구한 강아지 머리가 좋은 강아지들은 종종 안절부절 못하고 통제를 할 수 없는 행동을 보이곤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의 경우 그런 모습을 보였기에 많은 사람들이 보호소에서 입양을 꺼려했다고 합니다. 주인을 찾지 못하여 안락사를 2시간 앞둔 강아지는 강아지 훈련사에 의해 극적으로 입양이 되었습니다. 입양 후 루비의 잠재적인 능력을 확인한 주인을 강아지 루비는 K9 교육 프로그램에 등록, 지속적인 교육과 노력을 바탕으로 루비는 새로운 환경에 정착하고 그 능력을 활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루비는 그의 핸들러 다니엘과 함께 7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인근 지역에 수많은 실종자 사건을 해결하고 수많은 생명을 구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어느 날, 다니엘과 루비는 24시간 이상 실종이 된 10대 소년의 신고를 받았습니다. 어마 지나지 .. 2022. 2. 16.
너무나도 지나치게 고마운 고양이의 보은 호주에 한 마을에서는 재미있는 사건이 발생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친절을 베푸는 사람을 위해서 다른 사람들의 장난감을 훔쳐서 마당에 선물을 매일 가져간 고양이 때문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호주의 작은 마을로 이사 온 부부가 담벼락에 있는 고양이를 발견하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등 친근함을 표현을 하였습니다. 매일같이 고양이는 그들의 집을 방문하였고 그들은 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얼마 후 부부는 자신들의 마당에 장난감이 쌓여 있는 것을 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곤 자신들과 즐겁게 지내는 고양이가 가져온 것이며 그것은 자신을 돌봐주는 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였습니다. 가지고 온 물건들은 인근 주민들의 물건이라는 것을 알게된 부부는 sns를 통해서 해당 물건들을 공유하고 주인을 찾기 시작하였고, .. 2022. 2. 9.
고양이는 산책하면 절대 안 되는 이유 매일 산책을 해야 하는 강아지와 달리 고양이는 산책하는 경우가 매우 드문데요. 가끔 SNS에서 산책하는 고양이를 보고 '산책냥'이라는 별명까지 지어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를 산책시키다니 위험한 행동이라며 뭇매를 맞기도 하는데요. 고양이가 산책을 하면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먼저 고양이는 몸이 생각보다 매우 유연하기 때문에 아무리 튼튼한 하네스여도 쉽게 벗어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산책 중 고양이가 조금만 힘을 주어도 하네스가 벗겨질 수 있는데요. 갑작스럽게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실종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합니다. 거기다 고양이는 숨는 습성이 있어 낯선 곳에서 겁을 먹고 더욱 깊숙이 숨어버릴 수 있어 찾기 힘들어집니다. 또한 고양이의 경우 영역 동물이라 다른 영역을 침범할 경우 다른 야생 고.. 2022. 2. 7.
좋은 향을 위해 놓아둔 디퓨저. 반려묘에게도 좋을까요? 최근 디퓨저나 향초가 소소한 선물로 인기를 끌면서 없는 집 찾기가 더 힘듭니다. 거기다 반려견이나 반려묘와 함께하는 집은 특유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더 강한 디퓨저나 스프레이를 뿌리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향들을 내기 위해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 에센셜 오일이 고양이에게 매우 치명적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흔하게 볼 수 있는 '아로마 오일'은 사람에게는 여러 가지 효능을 주는 원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흔하게 쓰면서도 인기가 좋은 '티트리'의 경우 아무리 천연 성분이더라도 고양이에게는 독성으로 작용해 구토, 경련, 신경계 이상 등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아로마 오일을 분해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더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꼭 디퓨저를 사용해야 한다면 .. 2022. 2. 7.
우리 고양이 쓰다듬으면서 건강 체크하자 무조건적인 사랑을 갈구하는 강아지와는 달리 고양이는 자신이 원하지 않을 때 만지면 솜방망이로 얻어맞기 일쑤입니다. 심한 경우는 할큄을 당하거나 물릴 수도 있습니다. 반려묘가 너무 예뻐 쓰다듬는 경우도 있지만 이러한 간단한 터치로 반려묘의 건강도 체크할 수 있는데요. 어떻게 반려묘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고 만져줄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반려묘가 가장 편하게 있을 때 천천히 다가가 얼굴부터 천천히 쓰다듬어 주도록 합니다. 갑자기 손길이 닿으면 아무리 손길을 좋아하는 고양이라도 놀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또한 고양이를 만져줄 때 주의해야 할 점은 꼭 털이 난 방향으로 부드럽게 쓸어주어야 하며 힘 조절은 필수입니다. 처음에는 얼굴에서 눈 주변, 미간 코 주변을 살살 만져주면서 얼굴 전체를 쓰다듬어 줍니.. 2022. 2. 7.
반려묘를 맞이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들 반려견의 반려 가족이 늘어남과 동시에 반려묘 또한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1인 가구인 경우 반려묘를 더욱 선호하며 고양이가 강아지에 비해 독립적인 성향이라고 알려져 반려묘를 찾는 젊은 층들이 많아고 합니다. 그러나 모든 고양이가 독립적이진 않으며 강아지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케어 방법까지 비슷하지는 않습니다. 주식부터 놀이 방법, 배변 방법까지 크게 다르므로 충분한 공부 후 입양을 결정해야 합니다. 반려묘를 집으로 데려올 때에는 또 어떤 것을 조심해야 할까요? 1. 처음 집에 데려온 날은 무리해서 친해지지 말 것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기 때문에 주변 환경의 변화에 매우 예민합니다. 물론 고양이 성격에 따라 금방 적응하는 경우도 있는 반면 순하디 순한 고양이인데 새로운 집에 들어오는 순간 사납게 .. 2022. 2. 7.
고양이는 우유랑 생선을 가장 좋아한다고요? 고양이에 대한 편견은 다른 동물에 비해 꽤나 많은 편인데요. 그중 가장 흔한 편견이 고양이는 우유와 생선을 좋아한다는 잘못된 상식입니다. 미디어에 노출되는 고양이의 그림이나 애니메이션에서도 볼 수 있듯 고양이들은 늘 우유와 생선을 앞에 두고 있는 모습이 자주 노출되고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다' 와 같은 속담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고양이는 생각보다 생선을 즐겨 먹지 않은 뿐더러 고양이의 특성상 물을 굉장히 싫어하기 때문에 스스로 생선을 잡아먹을 일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합니다. 우유 또한 우유에 들어있는 유당 때문에 설사를 유발해 탈수에 걸릴 수도 있는데요. 만약 길고양이에게 급여했다면 늘 물이 부족한 길 생활을 하는 길고양이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이럴때에는 우유보다 깨끗한 식수를 주는 것이 훨.. 2022. 1. 28.
강아지 쌀밥을 먹어도 될까? 우리의 주식은 쌀밥인 만큼 옆에 있는 반려견에게 자연스럽게 한입 두입 가장 쉽게 주게 되는 음식인데요. 강아지가 쌀밥을 이렇게 자주 먹어도 되는 걸까요? 결론만 이야기하자면 강아지도 쌀밥을 먹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딱딱한 쌀 그대로 주거나 쌀밥을 주식으로 주면 안 됩니다. 쌀밥의 주 영양소는 탄수화물인데 강아지에게 지나친 탄수화물은 굳이 필요 없을뿐더러 칼로리가 높아 건강에 안 좋을 수 있습니다. 쌀에는 탄수화물 외에도 마그네슘, 비타민 등이 들어있기는 하지만 탄수화물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 주식으로 줄 경우 영양 불균형이 올수 있어 가급적 쌀밥은 식사시간에 가끔씩 입에 넣어주는 정도로만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에게는 탄수화물보다 육류가 위주인 식단이 좋은데요. 직접 화식을 해서 먹일 경우엔 .. 2022. 1. 28.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강아지 치매' 증상들 반려견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똑같은 질병에 걸리기도 하고 더 다양한 질병에 걸리기도 합니다. 강아지들도 나이가 들면 치매에 걸릴 수 있는데요. 강아지들의 치매도 사람과 같이 주로 노령에 발병되며 아직까지는 완치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조기에 발견할수록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하니 초기 증상을 알아두었다가 유심히 살펴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장애물을 피하지 못한다 이 증상은 눈 건강과도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산책할 때나 집안에서 장애물에 부딪치거나 방향감각을 잃고 넘어진다면 치매 증상으로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백내장, 녹내장 혹은 근골격계, 신경계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 병원에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식욕 변화 치매 증상으로 식욕에 변화가 오는 경우 대부분 식욕이 .. 2022. 1. 18.
거위를 따라가다가 강 한가운데 고립된 강아지를 구조한 소방대원 뉴욕에 한 소방서에는 얼음으로 뒤엎인 세네카 강에 갇힌 작은 강아지를 구조를 하기 위해서 출동을 하였습니다. 강 한가운데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강아지는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강 위에 있는 거위를 만나기 위해서 용감하게 물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도착한 소방 대원들은 목줄이 얼음에 걸려서 움직이지 못하는 얼음 위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강아지를 발견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구조를 위해서 특수 장비를 사용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얼음 구조복을 입은 소방관들은 강아지에게 다가기 위해서 얼음 위를 기어서 이동을 하였습니다. 도착 후 얼음에 걸려있는 목줄을 풀고 강아지를 천천히 육지로 이끌었습니다. 해당 소방서의 페이스북으로 공유된 당시 구조 현장 사진 속에는 두 명의 소방 대원이 줄에 의지를 한 상.. 2022. 1. 18.
강아지가 거품을 토했어요! 큰 병일까요? 거품토에 대해 설명하기 전 강아지는 사람보다 훨씬 자주, 쉽게 구토를 하는데요. 사람들은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구토를 하기 때문에 혹시나 큰병은 아닐까 걱정하게 됩니다. 강아지의 거품토는 또 다른 말로 공복토 라고도 하는데요. 이러한 거품토는 대부분 위액과 담즙이 섞여 있는 상태로 투명하면서도 흰색이나 노란색을 띠며 거품이 섞여 있고 끈적끈적 점성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공복토라고 부르는 이유는 정말 공복인 상태로 이러한 구토를 자주 하기 때문인데요. 예민한 강아지들의 경우 공복시간이 조금 길어지는 것만으로도 거품토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강아지들의 경우 식사시간을 정확히 지켜주셔야 합니다. 혹은 동일한 양을 적은 양으로 나누어 자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거품 속에 이물질이 섞여.. 2022. 1. 17.
빗속에서 길을 잃은 작은 이 것을 집으로 데리고 온 강아지 우리는 사람들이 길 잃은 동물을 구출하고 보금자리를 제공해주는 이야기를 전해 들으면 감동과 훈훈함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동물이 위기에 처해있는 다른 동물을 구했을 경우에는 놀라움과 탄성을 지르게 됩니다. 특히 우리 옆에 함께 있는 개들은 다른 누군가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순간을 직감적으로 알고 도움을 주곤 합니다. 지난 2019년 텍사스에서 실제 일어난 일로 강아지 헤이즐은 평소와 같이 집 주변에서 놀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날과 다르게 작은 고양이 친구와 함께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모니카는 갈 곳이 없는 고양이를 자신의 집으로 헤이즐이 데리고 오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날은 유독 비가 많이 오는 날이었습니다. 헤이즐은 분명 새끼 고양이가 갈 곳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 202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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