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9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브라질의 친절한 할머니 마리아의 호화로운 생일파티가 공개가 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호화로운 생일 파티에는 사람들이 아닌 10마리의 강아지가 초대가 되어 자리에 앉아 있기 때문입니다.
마리아는 그의 딸 부부와 손녀 그리고 10마리의 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강아지들을 매우 사랑하며 매일매일 강아지들과 함께 있으며 껴안는 것을 일상으로 즐겁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리아의 생일에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강아지들과 함께 파티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하였고 실행에 옴겼습니다. 생일 파티가 시작이 되고 마리아와 개들은 함께 식탁에 앉았습니다. 물론 개들은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줄 수는 없었지만, 가족이 불러주는 노래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또한 생일 파티를 함께 즐기기 위해서 사람들이 먹는 음식 뿐만 아니라 개들이 먹을 수 있는 음식까지 생일 상 위에 함께 차려져 있었으며, 모두들 공평한 생일 파티를 즐겼다고 합니다. 10마리의 개들은 항상 할머니 곁을 지키고 있으며, 앞으로도 모든 것을 함께 나눌거라고 합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정말 아름다운 장면이 아닐 수가 없는데요, 가장 아끼는 개들과 함께 생일을 보낸 할머니의 순간이 궁금하신 분들은 insta (@vitoria.abencoada)를 통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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