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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들은 나무에 머리가 끼인 소를 구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호기심이 많았던 소는 나무 사이의 구멍에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했는지
머리를 넣고 다시 나오지 못하는 상태로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신고를 받는 소방서에서는 해당 지역으로 출동을 한 후에
상황을 파악하고 난 뒤, 소를 안전하게 구조를 하기 위해서 해당
지역에 동물 구조 단체에 지원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구조를 하는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소의 머리를 감싸고 있는 버드나무를 베어내기만 하면
소는 건강에 아무 문제없이 구조가 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황당하고 재미있는 사고로 남게 되는
나무 사이에 머리가 낀 소를 구조한 사건은
소방대 SNS 를 통해서 공유가 되고 있는데요.
황당한 사건을 본 사람들의 반응이 궁금하신 분들은
소방대 채널(@HantsIOW_fire) 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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