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사진들을 봤지만, 한 쌍의 토끼가 무협 영화를 연상케 하는 장면을 보이는 것은 본 적이 없을 것입니다. 동시에 공중으로 떠올라서 발차기를 하고 그 발차기에 맞아서 뒤로 날아가는 순간의 사진을 보면 수많은 시간 동안 고도의 훈련을 받은 스턴트 맨이라 오해할 수 있는 사진이 있습니다.
트위터에 게시가 된 한쌍의 토끼의 스냅샷은 우리가 그동안 봐왔던 수많은 격투 만화와 격투기 게임과 비교를 하면서 sns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은 주인공은 일본의 사진작가 들로 자칭 토끼 전문가로 토끼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서 2000년부터 sns 에 그들의 모습을 공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토끼 스냅샷을 찍는 마을은 토끼에 천적이 없고 관광객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사람들을 잘 따라다닌다고 합니다.
세상에 화재가 된 사진은 두 마리의 토끼가 힘을 과시하려는 모습을 포착하고 멀리서 찍었다고 합니다. 오랜 기간 토끼의 행동을 관찰했기 때문에 찍을 수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날 사진작가 둘은 100여 장의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둘의 전쟁이 끝나고 간단한 간식을 제공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사진 작가의 계정을 통해서 (@utajima) 더 많은 사진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동물 이야기] - 다리가 절단된 시츄를 구출한 형사의 아름다운 이야기
[동물 이야기] - 매일 산책을 가기 위해 장애를 가진 개를 카트에 태우는 노인
[동물 이야기] - 문을 직접 열어주며 집으로 초대하는 고양이
[반려묘 이야기] - 반려묘를 맞이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