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 더 주세요' 장 보러 가서 흥정에 실패한 강아지 결국..

장을 보러 간 강아지가 흥정을 하던 도중 가게 주인의 손바닥을 보이자

눈치를 보더니 스스로 서비스로 오렌지를 가져가는 영상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강아지는 시장 한복판에 자연스럽게 바구니를 입에 물고
장을 보고 있는 모습으로 시작을 합니다.

곧이어 이 강아지는 오렌지를 구매하기 위해 가게 앞에
바구니를 내려두고 자신의 앞발을 살포시 오렌지를 툭툭 건드립니다.

가게 주인은 바구니에서 오렌지 비용을 바구니에서 가져간 후 오렌지를 바구니에 담아줍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마치 하나를 더 달라는 표정과 자세를 하고 있었으며,

가게 주인은 줄 수 없다며 손바닥으로 표현을 했습니다.

그러자 강아지는 서비스를 주지 않을 것을 느꼈는지 오렌지를 하나 입에 물어서 자연스레 바구니에 담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를 유유히 떠나는데요, 이런 상황이 황당해서 그런 건지, 단골손님이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가게 주인은 떠나가는 강아지를 바라만 볼 뿐입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강아지가 오렌지를 훔쳤다.", "자주 해본 솜씨인데..?", "아놕ㅋㅋㅋㅋㅋ", "천재다.", "부모가 좋아하겠다." 등의 웃긴 반응을 보였는데요,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능력을 가진 강아지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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