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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 이야기

우리 고양이 쓰다듬으면서 건강 체크하자

by cheriee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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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적인 사랑을 갈구하는 강아지와는 달리 고양이는 자신이 원하지 않을 때 만지면 솜방망이로 얻어맞기 일쑤입니다. 심한 경우는 할큄을 당하거나 물릴 수도 있습니다. 반려묘가 너무 예뻐 쓰다듬는 경우도 있지만 이러한 간단한 터치로 반려묘의 건강도 체크할 수 있는데요. 어떻게 반려묘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고 만져줄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반려묘가 가장 편하게 있을 때 천천히 다가가 얼굴부터 천천히 쓰다듬어 주도록 합니다. 갑자기 손길이 닿으면 아무리 손길을 좋아하는 고양이라도 놀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또한 고양이를 만져줄 때 주의해야 할 점은 꼭 털이 난 방향으로 부드럽게 쓸어주어야 하며 힘 조절은 필수입니다. 처음에는 얼굴에서 눈 주변, 미간 코 주변을 살살 만져주면서 얼굴 전체를 쓰다듬어 줍니다. 이때 눈곱의 상태나 코 주변 귀 주변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 출처 : unsplash

그다음은 정수리부터 등, 척추를 따라 엉덩이뼈와 꼬리까지 쓰다듬어 줍니다. 이때에도 머리부터 꼬리 방향으로 쓸어주어야 하며 피부와 털에 이상은 없는지 잘 살펴보도록 합니다. 입 주변인 턱과 가슴, 배 쪽은 고양이에 따라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으니 무리해서 만지지 말고 천천히 다가가도록 합니다. 혹시 거부의 신호가 있다면 좀 더 시간을 두고 적응하도록 해야합니다.

 

🖥 출처 : unsplash

손길을 마다하지 않는 반려묘라면 꼼꼼히 귀, 턱, 겨드랑이 부분까지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만져줍니다. 적당한 지압은 고양이의 건강에도 도움이 되니 틈틈이 만져주는 시간을 갖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쓰다듬으며 몸에 이상은 없는지 확인할 수 있으니 정기적으로 관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발바닥도 마사지 해주며 발바닥 패드와 발톱은 괜찮은지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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