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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고양이들은 강아지들과는 다르게
처음 만난 사람에게 잘 붙으려고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여기
고양이는 처음 보는 소방관 곁을 절대로
떠나려고 하지 않습니다.
고양이는 터키 지진이 발생하였을 때,
미처 대비하지 못하고 돌무더기 속에
갇혀 있던 상태였고, 터키의 소방관들이
구조를 하였습니다.
이후 자신을 구조해 준 소방관에
감사함을 느끼고 그 옆에서 절대로
떠나려고 하지 않고 계속 붙어있기를
원하게 되었습니다.
고양이는 지진 후 10일 동안 돌무더기
속에서 생존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조 작업이 끝날때까지 계속 옆에서
현장을 지켰다고 합니다.
터키의 소방대원의 본업은 세계적인
산악자전거 선수이며, 터키 국립 산악
자전거 코치로 일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후,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가 입양을
했다고 합니다.
10일간에 두려움에서 기적적으로
구조가 된 고양이는 이제 해당 소방서
공식 마스코트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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