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 점에서 발작을 일으킨 후 주인을 지켜주는 안내견

안내견은 질병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귀중한 동반자가 됩니다. 주인이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 그를 인지하고 그에 따라
대응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오랜 기간 특수 훈련을 받은 경우,
동물들이 약을 가져온 가나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여 생명의 은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식료품 점에서 발작을 일으킨 주인은 지난
2010년 뇌종양 투병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발작이 있을 수가 있다하여 그에 따른
안내견 훈련을 하였습니다.

여성은 슈퍼마켓에서 쇼핑을 하고 있을 때
안내견은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인지하였고
발작의 징후가 보이자 그를 경계하며 짖기
시작하였습니다.

발작 직전 그녀가 바닥에 앉자 안내견은
다치지 않도록 그녀의 곁에 머물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구조를 요청하며 짖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마트 직원은 여성의 상태를 확인 후
다른 직원에게 구조 요청 및 구조대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다행히도 빠른 대처로 인해 병원은 가지
않아도 되는 상태였으며, 이는 영상을 통해
공유가 되면서 안내견의 중요성에 대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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