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 하는 주인과 환상의 화음을 넣고 있는 대만의 고양이

음악과 기타를 가지고 멋진 가창력을
뽐내는 버스커들은 요즘은 흔한
모습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는 사이에서 아주
독특하면서 특별한 고양이의 매력에
모든 사람이 빠지게 되었고, 이 영상은
sns를 통해 급속하게 전파가 되었습니다.

영상 속 고양이는 주인의 품 안에 안겨
있는 상태로 함께 노래를 즐기며 무대에
함께 있었는데요, 노래 중간에 고양이를
마이크에 가까이 하자 '야옹' 하며 울며
노래를 함께 부르고 있습니다.

노래 중간중간 절묘한 타이밍마다
마이크에 야옹 소리와 함께 화음을
넣으며 부르는 사람과 듣는 사람들을
즐겁고 특별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공연은 계속 되었으며, 야옹 소리에
반응해 주는 관객 응원에 용기를 얻은
고양이는 더 크게 울었다고 하는데요,
이 고양이는 개인 sns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고양이라고 합니다.

주인과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둘의 깊은 우정을
보여주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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