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인 강아지, 눈 수술을 받자 사고뭉치가 되었습니다.

헤이즐이라는 이름을 가진 강아지는
맹인이 된 후 위탁 가정에 입양이
되었습니다. 가족들은 헤이즐을 위해
소리 신호를 이용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수록 도와줬습니다.

하지만, 앞이 잘 보이지 않는 헤이즐은
위축이 되었으며, 위탁 가족도 그런
모습에 오해를 하여, 노는데 관심이
없는 개인줄 알았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적응을 하기 시작한 개는
조금 더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으며,
이전에 장난끼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
가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수의사는 수술을 통해서 헤이즐이
정상 시력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을 하였으며, 수술 후 회복을 도와
줄 수 있는 위탁 가정에 배치를
하였습니다.

헤이즐은 수술을 받았고 시력을 완전히
회복을 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점점 회복을 하여 어느 다른 강아지보다
더욱 장난끼 넘치는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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