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어떠한 이유에서도 일어나서는 안 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끔찍한 모습을 보고 자연은 훼손되며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도 역시나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다음 사진들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폭탄이 떨어진 곳 도로 한복판에는 두려움에 움직이지 못하고 바닥에 엎드려서 공포를 느끼고 있는 강아지와 그 곳을 탈출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주인이 마음이 같다는 것을 알고 서로를 위로하고 있습니다.
어린 소년은 고양이를 끌어안고 있습니다. 전쟁의 위험은 피했지만, 피난을 가는 긴 여정 동안 그의 눈엔 여러번의 슬픔과 눈물이 가득했을 것입니다.
우크라이나를 탈출하기 위해서 17kg 가 넘는 노견을 매고 가고 있습니다. 개의 주인은 자신의 개를 버릴 수는 없다고 하였습니다.
검문소는 러시아 군에 의해 폭격 당하고 살아남은 개는 입양이 되었습니다. 살아남은 개는 폭발로 유리창이 깨진 자동차 안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기자에 의해서 부상이 당한 상태로 구조가 된 강아지는 정말 슬프게도 전쟁 속에서 생존하지 못했습니다.
전쟁의 슬픔과 무서움을 보여주는 사진들은 인스타를(@lazampait) 통해서 수시로 업데이트가 되고 있는데요, 슬픔을 공감하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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