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 기금을 모으기 위해서 강아지의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 캐롤라인 코완은 최근 자선 행사 캐쳐톤 행사에서 41마리의 개들이 치즈를 위해 입을 벌리고 달려가는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서 그는 치즈 10kg를 준비하여 애완동물 한 마리당 약 50장의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캐쳐톤에서는 자선 행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영상으로도 공개가 되어서 보는 이에게 즐거움도 선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던 행사는 팬더믹과 함께 잠시 중단이 되었지만, 최근 다시 시작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이 행사의 목적은 푸드뱅크에 애완동물 사료를 공급을 하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사진작가 코완은 개들의 재미있고 다양한 모습의 사진을 굿즈로 제작하여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행사는 연 4회 진행이 되고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견주와 반려견은 온라인을 통해서 상시 접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눈 앞으로 던져주는 치즈 조각이 무서워서 피하는 강아지, 계속 던져주지만 입으로 받아 먹지 못해서 속상해 하는 강아지 등 치즈 조각을 이용한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강아지가 참가를 하며, 사진은 정말 다양한 모습으로 촬영이 되고 있습니다.
매회 진행이 될 때마다 나오는 재미있는 사진들은 사이트에서 볼 수가 있으며, 다양한 굿즈 상품 구매를 통한 기부 행사에도 참여를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재미있고 다양한 강아지 사진들을 더 보고 싶으신 분들은 캐쳐톤에 방문하여 사진들을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뉴스] - 반려동물 구강 건강을 위해서 해야 하는 다섯 가지 필수 항목
[동물 이야기] - 365일 사슬에 묶여 죽음을 기다리던 강아지 구조를 하자..
[동물 이야기] - 문을 직접 열어주며 집으로 초대하는 고양이
[뉴스] - 반려견과 외출 시 목줄·가슴줄 길이가 2미터 이내로 제한됩니다
[반려묘 이야기] - 흡연이 반려묘에게 끼치는 영향력은 얼마나 될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