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은 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건강에 좋은 음식 중 하나인데요. 꿀에는 항산화 성분이 듬뿍 담겨 있어 특히 남녀노소에게 좋은 건강식품입니다. 다만 사람이 먹을 때 주의할 점은 돌전 아기들에게는 급여하면 안 된다는 점인데요. 꿀에 들어있는 '보툴리누스균'이 아기들에게는 독소로 작용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장기들이 약하고 면역력이 약해 이 균이 잘못 흡수되면 식중독부터 신경계에 영향을 주어 마비가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강아지들 또한 너무 어린 연령의 강아지의 경우 '보툴리누스균'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거나 어린 강아지가 흡수하기에 무리일수 있어 1살 이후~2살 이전부터 소량씩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주의점만 지킨다면 꿀은 강아지에게도 좋은 건강식품이 될 수 있는데요. 기관지가 좋지 않거나 날씨가 추워질 때 즈음 건강을 위해 소량 꿀물을 타주면 좋습니다.
또한 설사와 구토가 잦은 강아지들에게도 좋은데요. 위와 장이 약해 소화불량을 달고 사는 경우 소량의 꿀물 섭취가 장 건강을 지켜준다고 합니다. 원래 기력이 약한 강아지들에게도 꿀물로 당 충전을 시켜주면 큰 도움이 되는데요. 당 성분인 만큼 반드시 적정량을 지켜 소량씩 급여하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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