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유치원은 댕댕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장소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반려견의 주인들이 케어할 시간이 부족하여 임시로 맡기는 곳이 되기도 하지만, 많은 친구들와 소통을 통해서 사회성을 배울 수 있으며 선생님들에게 케어와 간식을 통해서 단순 산책에서는 받을 수 없는 서비스를 얻기 때문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댕댕이는 자신만의 특유한 친화력으로 다른 강아지들과 친해지려고 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 강아지 루비는 항상 가만히 있지 않고 다른 강아지들과 함께 있을때 동생 댕댕이 마일즈에게 하는 것처럼 앞발을 이용해서 스킨쉽을 시도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들이 사람이나 다른 강아지에게 관심을 보일 경우 코로 냄새를 맡거나 핥는 행위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댕댕이 루비는 처음 본 강아지 그리고 친구들에게 접근을 해서 등과 볼을 자신의 앞발로 아주 사랑스럽게 쓰다듬어 주면서 자신의 의사표현을 합니다.
루비의 친근한 스킨쉽을 처음 본 유치원 선생님들도 놀랐지만, 스킨쉽을 받은 강아지들은 루비의 동생 마일즈를 제외하고는 모두 당황스러운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루비의 이러한 행동은 우연한 행동도 아니며 위협을 하는 행동도 아닌 애정어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어떤 영향에 의해서 하는지는 알 수는 없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루비의 사랑스러운 스킨쉽은 모든 강아지의 친근함이 되었으며, 유치원에 인싸가 되었고 이제는 아침에 만나면 빠질 수 없는 달콤한 인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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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어택 반려동물 강아지와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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