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단을 받은 11살이 된 댕댕이 매기가 있습니다. 고통 속에서 힘들어하는 매기는 이제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매기의 주인은 편안하게 보내주기 위한 힘든 결정을 하였습니다.
매기는 평생을 살아오면서 캠핑, 배를 문지르는 것, 식사 그리고, 눈 속에서 지내는 것을 좋아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해주고 보내고 싶었지만, 9월에는 매기가 좋아하는 눈을 구경할 수가 없었습니다.
매기의 주인은 마지막으로 눈 위에서 놀 수 있도록 솔트레이크시티 아이스 센터에 사연을 이야기 하였고, 해당 관계자 분들은 사연에 도움을 주기로 하였고, 아이스박스와 양동이를 이용하여 스케이트장의 얼음 부스러기를 모두 모아서 매기의 집으로 방문을 하였습니다.
관계자 분들의 도움으로 눈이 오지 않는 9월이지만 그의 집 마당에는 눈이 잔득 쌓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기는 몸이 아파 힘들어 하고 있지만, 주인 부부의 정성과 사랑을 느꼈는지 잔득 쌓여있는 눈 위에서 배를 문지르고 눈을 먹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평소에 자신이 가장 좋아했던 모든 놀이를 가장 즐겁게 즐겼다고 합니다.
이제는 눈 위에서 놀고 있는 매기를 볼 수는 없지만, 떠나기 전 매기는 일생에 가장 좋아하는 두가지 즉, 눈과 그의 주인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아침을 즐겼다고 합니다.
자동차 주인이 휴가를 떠난 동안 이것을 잔득 모은 욕심 많은 다람쥐
심쿵어택 반려동물 강아지와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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