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의 주인은 자신과 함께 지내온 강아지가 장님 이였다는 사실을 9개월이 지난 후에 알게 된 놀라운 이야기가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69세의 집 주인은 자신의 강아지 데이브가 망막이 발달하지 않아 완전히 장님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부름에 다가왔으며 다른 개들과 함께 즐겁게 놀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산책을 다닐 경우 절대 한 번도 발을 헛디디는 일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실명인데도 불구하고 웅덩이 주변을 탐색을 할 수가 있어 인근 지역의 수의사들을 당황시켜 "의학적 미스터리" 라고 선언이 되었다고 합니다.
데이브는 태어날 때부터 시력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동물 구조 센터에서 입양을 하였을 때에도 지역 수의사에
게 검진을 받은 후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데이브가 장님이라는 것은 애완동물 가게 계단에서 우연히 만난 여성분의 제안으로 전문 수의사에게 데려간 후에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9개월 동안 의심을 할 수가 없었던 이유는 영상에서 확인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영상 속에 데이브는 사물 사이를 자유자재로 자신의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놀라운 능력을 가진 장님 댕댕이 데이브는 새롭게 입양된 동생과 함께 지내고 있는데요, 댕댕이의 주인은 다른 개들을 볼 수 없는데도 잘 쫓아다닌다며 즐겁게 살고 있다고 합니다.
심쿵어택 반려동물 강아지와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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