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보면 잊혀지지 않는 표정을 가진 고양이가 있습니다. 항상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고양이 SNS 인별그램 대스타 페디아의 이야기 입니다.
페디아를 최초 발견한 주인은 태어난지 며칠되지 않았을때 몸이 약하고 불편한 상태로 어미로부터 버려져 자신의 뒤뜰에 있었다고 합니다. 발견 당시 새끼 고양이 페디아는 눈의 위치가 일반 고양이와 달랐으며 뒷다리를 사용하는데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주인은 고아가 된 고양이를 건강하게 돌보기 시작하였고 핸섬이라는 이웃의 고양이가 매일 찾아와서 페디아를 돌봐주었다고 합니다. 고양이 핸섬은 몸이 약하고 힘들어하는 페디아를 매일 같이 와서 핥아주고 보살피며 부모와 같은 존재가 되었다고 합니다.
핸섬과 보호자의 보살핌으로 건강하게 성장을 하기 시작했지만, 페디아의 얼굴은 변하지 않았으며 눈의 위치때문인지 항상 특이한 표정을 짓는 고양이가 되었습니다. 생후 1주만에 발견이 되고 지금은 건강한 성인묘가 되었다고 합니다.
다른 고양이들에게는 없는 특이한 표정으로 SNS 에서 빠르게 전파가 되었고 지금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고양이가 되었습니다. 또한 몸이 약한 자신을 도와주고 보살펴 준 핸섬과 보호자에게는 충성스러운 고양이라고 합니다.
독특하고 재미있는 이 고양이의 일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인별그램(@Fedja_Kot)에 방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심쿵어택 반려동물 강아지와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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