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 대한 향수병으로 2주동안 무려 62마일을 걸어서 돌아온 반려견이 있습니다. 이 강아지는 중국에 살고 있는 핑안이라는 이름의 골든 리트리버로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겁게 하루하루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가족들은 집을 수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 생겨서 핑안이라는 강아지와 멀리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핑안은 가족들의 친구들과 안전하게 살게 할 예정이였습니다. 그 곳에서 공사가 진행이 되는 몇달 동안만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기를 바라며 가족들과 헤어졌습니다.
친구들과 있는 핑안은 필요한 모든 보살핌과 사랑을 받으면서 지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반려견 골드리트리버 핑안은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했다고 합니다. 보호소 생활을 4개월째 하던 핑안은 보호소에서 탈출을 하였다고 합니다.
핑안이 사라졌다는 소문을 들은 가족들은 괴로워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들의 동네로 돌아올 것이라고 상상고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반려견 핑안은 오로지 집에 가야겠다는 생각하나도 걸어갔습니다.
절뚝거리고 피를 흘리며 심각한 영양실조에 지쳐있는 핑안은 주인과 함께 찾았던 주변의 사람들에게 구조가 되었습니다. 구조 직후 병원으로 이동을 하였으며, 다행히 건강에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반려견의 가족들은 핑안의 헌신과 충성심에 놀랐으며 다시는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보호소로 보내지 않겠다고 합니다. 앞으로 핑안과 가족들의 행복한 삶만을 기원합니다.
심쿵어택 반려동물 강아지와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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