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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를 학교로 데려다 주고 집으로
온 할아버지는 차량 오일 점검을 위해
보닛을 올렸을 때, 생각하지 못한
물체를 발견했습니다.
차 보닛 안에는 검은색 털을 가진
무언가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엔진 주변에 있었기에 살아있는지
확인을 해보기 위해 나무가지로 찔러
보았고 겁에 질린 작은 고양이라는
것을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손을 뻗어서 보닛 밖으로 구조를 하려
했지만, 깊숙하게 들어가 있어서 쉽게
구조를 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노부부는 지역 수의사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으며, 복지 팀장이 고양이를
구조하러 왔습니다.
구조 팀은 차량을 올려서 앞바퀴를
제거 한 뒤에 고양이를 구조했습니다.
몸속에는 전자칩이 있었고 쉽게
주인을 찾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건강에는 이상이 없었지만, 노부부는
고양이가 뜨거운 엔진 옆에서 여행을
하고 멀쩡한 것은 9개의 목숨 중에
하나를 써버린거라고 말을 하는데요,
정말 운이 좋은 고양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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