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신한 개의 침대에서 몰래 쉬고 있던 삵

애리조나 한 마을의 집에는 초대하지 않은
손님이 찾아와서 집 안에서 살고 있는 개의
푹신한 침대를 점령하고 있던 황당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개가 편안하게 누워서 쉬고 있어야 하는
자리에 살쾡이가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문은 전부 잠겨 있었지만, 개가 다니는
문을 통해서 들어와서 편안하게 쉬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이 된다고 합니다.

야생 동물은 공격성이 강하기 때문에
함부로 접근을 하면 안 되는 것을 알고
있는 주인은 바로 신고를 하였지만, 사람이
집으로 들어온 것을 확인한 삵은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탈출을 하였다고 합니다.

고양잇과 동물이라 얼핏 보면 길 잃은
고양이가 들어온 거로 착각을 해서 위험한
상황이 발생을 할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
될 수 있었지만, 집 안에 사람과 동물 모두
부상은 당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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