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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높은 울타리 안으로 잔인하게
던져져 홀로 남겨진 개는 오랜 기간 동안
홀로 남겨져 있었습니다.
운 좋게도 그곳을 지나가던 시민이
발견하고 동물 구조대원에게 도움을
요청을 하였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은 강아지의
상태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홀로
버려진 상태로 생존을 하던 불쌍한
강아지는 더럽고, 털이 헝클어져 있으며
꼬여서 뭉쳐있었기 때문입니다.
좋지 않은 상황에서 강아지는 자신을
구조해 주길 바라며 문 앞에서 구조대원과
시민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체조 경력이 있는 구조대원은 울타리를
넘어 강아지에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서로 만나고 놀라운 일이 영상에
잡히게 되었습니다.
구조자는 음식으로 시선을 끌고 목줄을
하기 위해 다가갔습니다.
그 순간 강아지는 자신의 앞발을 내밀며
마치 자신을 구하러 와줘서 고맙다는
표현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 모습은 sns를 통해 공유되며 빠르게
화제가 되었으며, 무사히 구조가 된
강아지는 미용과 치료로 처음 울타리에서
발견했던 당시와 완전 다른 모습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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