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하는 상황에도 아픈 판다를 위해서 대만으로 전문 수의사를 보낸 중국

판다는 중국에서 아주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는 전 세계적으로 멸종 위기에 동물로
외교 수단으로 이용이 되곤 합니다.

양국의 긴장이 고조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판다의 건강은 그 무엇보다도 위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준 사건이
발생합니다.

대만에서 살고 있는 팬더는 MRI 스캔 결과
악성 뇌종양이 있고 암이 진행이 되고 있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모두가 걱정을 하고 있었으며, 이는 중국에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방문한 수의사들은 팬더들의 번식을
비롯한 다양한 연구도 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판다의 몸 상태를 판단하고 그곳에서 가능한
최선의 치료를 한다고 하는데요, 그 들의
노력만큼의 결과가 있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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