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은 우리에게는 없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능력은 사람과
늘 옆에 있는 경우 생명을 구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2살 때 암 진단을 받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재발해서 암과의 싸움에서 이겨낸
다비드는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 차이의
능력 때문에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처음 암에 걸렸을 당시 어느 누구도
알 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차이는
그의 몸 상태를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다비드의 부모는 차이가 행동의 변화가
생겼다고 합니다. 그이 어머니가 다비드
옆을 지나갈 때마다 으르렁 거리고
짖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또한, 으르렁 거리는 시점부터
절대로 다비드 옆에서 떨어지지
않고 24시간 내내 붙어 있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이 있어
치료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족들은 해외로 놀러 갔을 당시
여행 내내 아이는 배가 아팠는데, 단지
음식이 맞지 않다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차이는 처음 암 판정 받을때와
동일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족들은 다비드가 암이 재발했다는 것을
바로 알게 되었고, 골수 기증을 받아서
치료를 했다고 합니다.
치료를 위해 오랜 시간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다행히 건강하게 서로에게 의지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정말
강아지의 놀라운 능력으로 생명을 구한
훈훈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보다 더 많은 동물짤을 받아보시려면
심쿵어택(인포어펫) 포스트 구독하기 !
[동물 이야기] - 우체부가 강아지들에게 다가가자 벌어진 놀라운 일
[동물 이야기] - 다리가 모두 절단된 상태로 발견된 유기견, 다시 걷게 되었습니다.
[동물 이야기] - 영국에서 6,000년 만에 처음 태어난 야생 들소
[동물 이야기] - 나 잡아보세요~ 어미와 숨바꼭질 하는 아기 곰 삼 형제
[반려견 이야기] - 병적으로 뚱뚱한 강아지 이것으로 체중의 절반을 감량 성공 후 새 집으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