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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구조 단체에서는 거리에 다리를
절뚝거리면서 부상을 당한 상태로
길거리를 돌아다닌다는 유기견 신고를
받았습니다.
신고를 받은 구조대는 강아지를 찾았고,
강아지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사람들이
무서웠는지 계속 도망을 가기 시작했고,
대낮의 추격전이 발생했었습니다.
구조대는 1시간의 추격 끝에 차고에 숨은
강아지를 붙잡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겁이 잔뜩 들어 있어서
그런지 쉽게 구조 도움을 받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구조를 해주려는 구조대를 물고
공격을 하며 계속 경계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모습에도 구조대는 포기하지
않고 끝내 구조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병원으로 간 강아지는 우선 건강상태부터
확인을 했는데 절뚝거리는 다리는 아쉽게도
치료를 하지 못하는 뼈가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못한 희귀한 기형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합니다.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다리는 절단을
할 수 밖에 없었지만, 그는 새로운 주인을
만나서 지금은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불편한 몸의 강아지를 참지
못하고 버리는 끔찍한 사고가 잃어 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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