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모니카는 추운 날씨 숲에 버려진
상태였고, 그 지역에서 일하던 여성에 의해
발견이 되었습니다.
모니카는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바로
동물 구조 단체에 구조 요청을 하였고, 계속
기다릴 수 없었던 나머지 직접 택시를 타고
병원으로 갔다고 합니다.
유기가 되어 있던 강아지는 다리가 모두 절단
되어 있던 상태였으며, 상당히 겁에 먹어 있던
모습으로 있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죽음의 순간을
피할 수는 있었지만, 모두가 안락사를 제안했고
모니카를 구조한 여성은 이를 반대하며 모니카가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형외과 수의사를
만났으며 티타늄으로 된 보철을 이식 받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 최초로 4개의 보철을 이식
받은 모니카는 합병증을 이겨내며 이제는 다른
강아지들과 동일하게 걸어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조 후 치료가 끝난 모니카는 런던의 새로운
주인과 함께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모니카가
보철을 착용하고 겉는 모습이 궁금하신 분들은
sns(@zoo_sos_krd)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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