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세상은 언제나 놀라움을 전해줍니다.
핀란드의 61세 사진 작가는 마치 숨바꼭질을
하는 것처럼 나무 뒤에 숨어서 몰래 어미를
엿보는 새끼 곰 무리를 포착했습니다.
생후 4개월 정도 되는 새끼들은 야생의 숲에서
어미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사진 속에 어린
곰들은 나무 사이에 자신의 몸을 숨기고 혹여나
걸릴까 봐 살짝 바라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어린 시절 어딘가 숨어서 장난을 치던 우리의
모습과 많이 유사한 모습으로 행동을 즐기고
있는 중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어린 곰들이 나무에 오르기 위해
연습을 하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린 곰들은 정말로 어린아이들처럼
장난기가 넘치기 때문에 항상 어미 곰에게
장난을 친다고 합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행동 하나하나 모두
너무나 사랑스럽다며 사진을 찍어준 작가에게
너무나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동물이나 사람이나 어린 시절 순수한 마음은
동일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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