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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에게 버림받고 갈 곳 없이 떠돌아다니는 강아지는 자신들과 유사한 상황에 있는 개들에게 안전함과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에 무리 지어서 다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거리에서 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공유함으로 서로 간 긴밀한 유대감을 구축하며 서로에게 충성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충성심으로 발생한 사건이 영상으로 공유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차에 치여서 개가 즉사하는 일이 발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가던 친구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위험한 도로 위에서 그를 감싸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친구가 즉사했다는 것이 믿겨지지가 않았는지 그가 일어날 때까지 툭툭 건드려보고 옆에서 움직이지 않은 상태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들도 사람과 마찬가지고 슬픔을 느끼며 그 것을 공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강아지들은 친구의 죽음에 괴로워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건지 아니면 죽음에 대한 이해를 하지 못해서 그가 일어날 때까지 단순 기다리고 있는지 어느 누구도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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