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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중 건강식품으로 늘 꼽히는 블루베리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즐겨먹는 슈퍼푸드입니다. 그러나 포도와 닮은 모습과 이름 때문에 강아지에게 주면 안 된다고 알고 계신 분들도 계신데요. 포도와 달리 블루베리는 강아지에게 급여해도 됩니다. 그리고 효능도 거의 같아서 꾸준히 챙겨주면 좋습니다.
블루베리는 월귤나무의 일종으로 안토시아닌, 항산화질, 식이섬유가 풍부해 특히 노견에게 좋으며 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황산화 성분이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노화를 방지해 주어 노견뿐 아니라 강아지에게도 급여해도 좋습니다. 칭찬 간식으로 하루 세 번 한 알씩만 챙겨주어도 훌륭한 간식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과다 급여는 금물! 블루베리는 찬 성질을 가진 음식이기 때문에 몸이 좋지 않은 강아지에게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과다 섭취 시 찬 성질로 인해 소화불량이 오거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블루베리 보관 시 냉동해서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경우 완전히 해동 후 급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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