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들과 강아지 사이에는 누구보다도 깊은 유대감이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에서는 어린아이들과 반려견을 함께 키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강아지는 사람들과 함께 지내는 동반자이면서 충성심이 높기 때문에 위험으로부터 주인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지난 7월 토론토에 어느 마을에서는 코요테의 습격으로 부터 자신을 희생해서 주인을 끝까지 지켜낸 생명을 구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6살이 된 작은 강아지는 올해 10살이 된 소녀와 함께 산책을 나갔었고, 산책을 하던 중에 야생 코요테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놀란 소녀는 도망을 가기 시작하였고 코요테는 그 소녀를 추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자신보다 몸집이 2배 이상 크고 위협적이지만 주인을 지키기 위해 작은 강아지는 코요테와 맞서 싸웠습니다.
영상에서 소녀는 도움을 요청하며 도망을 가고 있었으며, 그의 강아지는 코요테와 싸움을 하고 있었습니다. 작은 강아지는 끝까지 싸웠으며 대결의 승자가 되었습니다. 대결에서 이기고 주인을 지켜낸 강아지는 몸과 다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었으며 천천히 회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함께 산책을 갔던 소녀는 '나는 내 친구가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코요테는 분명 나를 노렸을 것입니다. 진정 영웅이며 매우 사랑합니다'라고 말을 남겼습니다. 영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 채널 (🖥 출처 :youtube_GoFundMe Campaign Update) 에서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심쿵어택 반려동물 강아지와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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