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진 댕댕이 꼬리 마사지에 감동하는 고양이

여기 사이가 좋은 강아지와 고양이가 자신들의 소파에서 강아지와 고양이는 서로 반대 방향으로 엎드린 상태로 편하게 쉬고 있습니다.

하지만 잠시 후 생각지도 못한 일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강아지는 쉬면서 꼬리를 흔들기 시작하였고, 꼬리 쪽에 누워있던 고양이는 생각지도 못한 마사지를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10초짜리 영상으로 짧고 강하게 끝날 거라 예상을 했던 고양이는 볼 마사지를 처음에는 시원하게 받다가 점점 꼬리의 방향이 머리 쪽으로 이동을 하면서 머리 마사지와 안면 마사지를 받게 됩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던 고양이는 강아지의 꼬리와 다리를 입으로 물려고 시도를 하였으며, 뭔가 이상함을 눈치챈 강아지는 행동을 멈추고 고양이를 바라보면서 걱정을 하면서 영상은 종료가 됩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둘은 사이가 좋은 친구다.", "달마시안은 치명적인 꼬리를 가지고 있다.", "골까지 시원해지는 마사지이다.", "고양이는 복수를 하지 못했다.", "강아지 과연 몰랐을까?" 등의 즐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오래된 친구 사이를 보여주는 것 같은데요, 앞으로 강아지와 고양이의 우정 영원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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