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는 캠벨의 집 주변에는 큰 홍수가 발생하였습니다. 물은 사람 허리 높이까지 수위가 올라가 있었고 비는 멈추지 않고 계속 내리고 있었습니다.
홍수가 난 곳을 지나가고 있던 캠벨은 물에 무언가가 휩쓸려서 가고 있는 것을 발견을 하였습니다. 그는 "작은 머리가 보인다" 고 말을 하였고, 고양이가 홍수에 떠내려가고 있는 위기에 상황을 인지하고 물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하였습니다.
홍수로 불어난 물의 높이는 사람의 허리까지 올라오는 높은 수위였고, 캠벨과 고양이의 거리는 약 1미터 정도였습니다. 비는 계속 오고 있었으며 물길이 빨랐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구조하는 사람의 생명까지 위태로울 수 있던 상황이였습니다.
구조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끝까지 그의 아내가 영상으로 남겼습니다. 새끼 고양이를 구조하는 영상에서는 캠벨이 물속을 천천히 걸어가다가 고양이의 목덜미를 조용히 잡고 육지로 나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구조가 된 새끼 고양이는 집으로 데려와서 몸을 말리고 휴식을 취하게 하였습니다.
캡벨은 이 사건 이전에 구조하여 입양해서 키우는 고양이가 있어서 같이 키울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다만, 좋은 부모가 나타나서 앞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 강아지에게 줄 수 있는 단백질이 듬뿍 들어간 간식 추천 3가지
두 눈을 잃은 강아지 옆에서 보이는 눈이 되어 주는 댕댕이
할머니의 유골을 퍼뜨리기 위해 부두가로 간 남성은 익사 위기 댕댕이를 구합니다.
세탁기에서 곰을 구조해서 방으로 데리고 돌아가는 댕댕이
심쿵어택 반려동물 강아지와 댕댕이
가장 빠른 소식을 싶다면!
공식 카톡 채널 구독하러 가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