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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의 충성심은 끝이 없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는 계속 지속되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실제 위급 상황에서도 확인을 할 수가 있었는데요, 주인이 경련으로 쓰러지자 두 마리의 강아지는 그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그의 곁에 있었습니다.
11월 초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를 수집하는 브라질의 한 남성이 경련으로 쓰러지게 되었습니다. 구급차는 현장으로 도착을 하였고, 그는 바닥에 누워 있었으며 주변에는 그의 강아지 두 마리가 지키고 있었습니다.
주인의 상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던 강아지들은 사람들이 다가오는 것을 경계를 하였으며, 구급대원들은 환자의 상태보다 우선 강아지들을 진정시켰다고 합니다. 긴급 조치를 하는 동안 강아지들은 주인의 곁을 계속 지키고 있었으며 구급차에 환자를 이송을 위해 옮겼을 때 강아지들도 함께 올라탔다고 합니다.
구급대원들은 강아지들을 두고 떠나게 된다면 구급차를 끝까지 따라오다가 큰 사고가 날 수도 있겠다고 생각을 하였고, 그들을 함께 태워서 병원까지 이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병원에 들어가지 못한 두 마리의 강아지는 응급실로 들어간 그날 밤부터 병원에서 퇴원하는 다음 날 아침까지 응급실 문 앞에서 주인이 나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곤 퇴원을 한 남성은 충성심이 높은 두 마리의 강아지와 함께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심쿵어택 반려동물 강아지와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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