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작은 원숭이는 감전으로 인해서 팔을 한쪽
잃었습니다. 다행히 구조대에 구조를 받아
치료를 받기 시작을 했습니다. 하지만,
치료를 하는 동안 의지할 친구가
필요했습니다.
구조대원 중에 한 분은 매일 같이 치료하는
원숭이를 보러가서 돌봐주곤 했습니다.
그러나 늘 옆에서 힘이 돼줄 친구가
필요했습니다.
다행히도 함께 그 곳에서 상주하고 있는
고양이와 친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온순하고 차분한 고양이게에는 회복이
될수록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보이는
원숭이가 귀찮은 상대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같이 놀자고 하면 밀어내고 짜증을 내기
시작을 해서 결국 다른 친구를 소개해
주기로 하였고, 어미가 되어주기로 한
운명의 강아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친구 사이를 떠나서 아기 원숭이는
개를 엄마처럼 따르기 시작했습니다.
원숭이는 개의 등에 올라타는 것을
좋아합니다. 등 위가 안전하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둘은 누구보다도 가까운 사이가 되어
서로에게 힘이 되고 있습니다. 팔이 한쪽
없지만, 팔보다 든든한 어미를 얻은
원숭이 앞으로 행복하기만을
바라겠습니다.
보다 더 많은 동물짤을 받아보시려면
심쿵어택(인포어펫) 포스트 구독하기 !
페이스북도 구독 하기!!
[뉴스] - SNS에서 염색한 개로 소문이 퍼지고 동물 학대로 기소된 주인
[뉴스] - 퇴근하던 버스기사가 길을 잃은 두 마리의 강아지를 버스에 태운 이유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