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밖에서 주인에게 버려졌지만, 곧 입양될 예정인 강아지

휴가철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공항으로 
몰리면서 다양한 사건 사고가 발생을 
하곤 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가슴 아픈
사고는 바로 유기입니다.

 

@arliowa

미국에 한 도시의 공항에서는 주인에게 
버림받은 한살짜리 강아지를 구조하는 
사건이 발생을 했습니다. 처음 발견 당시
강아지 앨리는 국제공항 밖에 묶여 있는
상태로 있었다고 합니다.

 

 

개의 주인은 개와 함께 비행기에 탑승을
하려고 했지만, 케이지가 없어서 탑승이
불가능하자 공항 밖에 묶어둔 상태로 
홀로 비행기에 탑승을 했던 것이었습니다.

 

@arliowa

공항에 개를 버린 주인은 24세 여성으로 
항공사에 비용을 지불하면, 케이지를 제공
해줄 거라 생각했었다는 말과 직접 가지고
왔어야 하는 걸 몰랐다고 변명을 하였다고
합니다.

 

 

강아지를 버리고 간 주인에겐 영장이 발부
되었으며, 강아지는 구조 연맹으로 넘어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곧 입양이 될 예정
이라고 하는데요, 어떠한 이유가 있더라도
이렇게 버리고 가는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arlio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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