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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비둘기는
땅바닥에서 고군분투를 하던 중에
마음씨 좋은 여성을 만났습니다.
고맙게도 그녀는 새 애호가이자
구조대원으로 일하는 친구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몸이 불편한 비둘기를
데리고 갔습니다.
비둘기는 몸이 약해져 있는 상태로
스스로 먹을 것을 먹을 수가 없었고,
고개조차도 제대로 들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집에서 돌보고 있는 며칠 동안은
튜브를 이용해서 먹이를 먹였으며,
점차 몸은 회복하기 시작했습니다.
고개는 제대로 들 수는 없었지만, 걸어
다닐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날지는 못했습니다.
날수는 없지만, 주변에 보호가 필요한
새끼 강아지들의 대리 아빠가 되어
비둘기는 이제 새로운 목적을 가지고
살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강아지들이 비둘기를 따르기
시작하였고, 사랑과 정성으로 그들을
돌봐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람에게 받은 감사함을 새끼
강아지에게 베푸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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