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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로 들어온 강아지들은 언제나
입양되는 날만 기다릴 것이며, 그날은
강아지들에게 최고의 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호소로 온 개들은 모두
입양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안락사
상황까지도 간다고 합니다.
보호소로 들어올 당시 임신을 하고
있던 강아지 리지는 다리가 부러지고
안락사의 상황까지 갈 수가 있는
상황의 강아지였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이 소식을 들은
한 부부가 리지를 입양하기로 했고
보호소로 데릴러 왔다고 합니다.
처음에 리지는 겁을 먹고 긴장을
하고 있던 상태였지만, 입양하는
부부로 보고 안심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편안하게 리지가 집으로
갈 수 있도록 뒷좌석에 자리를
마련한 후에 자리에 태우자마자
놀라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임신 중이던 개는 그 자리에서
출산을 하기 시작한 것이였습니다.
입양인들은 급하게 병원으로 가기
시작했으며,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6마리의 새끼를 낳았습니다.
그 후 리지는 보금자리에 와서
누구보다도 사랑받으며 편안하게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입양 부부는
아직도 그날의 좋은 기억이
생생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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