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의 탈을 쓰고 있는 강아지라고 오해받을 정도로 천진난만한 토끼

영국에는 약 10키로 정도 나가는 다른
토끼보다는 조금 더 큰 거대한 토끼가
살고 있습니다.

이 토끼는 단순히 거대한 등치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것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바로 개처럼 행동하는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불독 토끼라는 별명을 가진 거스는
배변 훈련도 이미 끝이 났으며, 하루 종일
주인 품에서 놀면서 일과를 보낸다고
합니다.

거스는 매일 목줄을 매고 산책을 나가는
것을 매우 좋아하며, 성격이 너무 좋아
고양이를 보면 사정없이 따라가서 함께
노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거스의 주인은 처음에는 강아지를 키우고
싶었지만, 살고 있는 주거지역에 사정상
토끼를 대신 키우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너무나 똑똑하고 매우 친절한 성격
때문인지 정말 강아지가 토끼인척 하는 게
아닐까 할 정도로 느껴지는데요, 앞으로로
주인과 하루하루 즐겁게 지내는 토끼! 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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